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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영업체인 그랜드코리아레저(GKL)의 2월 카지노 매출이 1월에 비해 29.6% 감소했다. 2월 매출은 68억5000만 원(미화 560만 달러)에 조금 못 미쳤다.

카지노 운영 회사는 세븐 럭 브랜드로 한국에서 3개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
전년 동기 대비 2월 카지노 수익은 1,250% 이상 증가했습니다. GKL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2020년 11월 24일부터 GKL 행사장 운영을 잠정 중단합니다. 부산 카지노는 2021년 2월 15일 영업을 재개했지만 서울 카지노는 2021년 3월 중순에야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.

GKL의 올해 2월 테이블게임 매출은 54억9000만원으로 전월 대비 32.5% 감소했다.

2월 머신게임 매출은 13억5000만원으로 1월 대비 14.6% 감소했다.